다정한매일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 3층에는 식사를 할수 있는 여러식당들이 있고 푸드코트인 푸드스퀘어가 있다 푸드스퀘어에는 델리카트슨과 푸트코트 H-KITCHEN이 있는데 델리카트슨과 에이치키친은 판매하는 음식의 종류도 다르고 분위기도 달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대전현대아울렛 3층 푸드스퀘어는 실내에서 먹을수도 있지만 야외 공간이랑 연결, 개방된 좌석이 많아 요즘 같은 코로나시국에는 마음편하게 식사할수 있어 좋다 델리카트슨은 트렌디한 델리와 지역맛집들이 입점해 있어 젊고 트렌디한 메뉴, 아기자기한 맛집과 디저트가 모여 있다 복수분식 40년을 이어온 얼큰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의 원조 브랜드 복수분식 얼큰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 가격 13,900원 보기만해도 얼큰함이 느껴지는 얼큰칼국수, 뜨끈뜨끈 칼칼 매콤한 국물에 쫀득한 칼..

평소에 단호박을 좋아해서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와 함께 단호박샌드위치를 즐겨 먹는다 투썸플레이스 단호박크림치즈샌드위치 274g 열량 495kcal 가격 5,600원 달콤한 단호박과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가 있다 신선한 야채와 함께 즐기는 속이 알찬 샌드위치 단호박 외에도 양상추, 로메인, 토마토 등 야채가 많이 씹힌다 속재료가 풍성하다 스타벅스 단호박에그샌드위치 190g 열량 334kcal 가격 4,900원 달콤한 단호박과 계란, 토마토, 로메인, 양송이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잘 어울린다 단호박, 에그 스프레드와 볶음 양송이, 토마토, 치즈, 로메인이 들어있다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둘다 빵은 건강한 잡곡 식빵을 사용했다 단호박이 들어 있어..

대전역 뒤편 100년은 되어 보이는 작고 오래된 마을 소제동 좁은 골목, 오래된 동네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매일 11시30분 - 21시 소제동이라는 이름은 지금은 사라진 소제호라는 큰 호수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소제동 치앙마이방콕은 옛공간의 독특함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공간이다 마치 동남아 여행지에 놀러온 느낌 태국음식점 치앙마이방콕의 메뉴 파인애플 포크라이스 15,000원 쉬림프 팟타이 15,000원 쉬림프팟타이는 태국식 볶음 쌀국수로 통통한 새우살에 매콤 고소한 양념에 불맛까지 가득해서 맛있다 파인애플 포크라이스는 화려한 비주얼의 볶음밥으로 파인애플튀김과 함께하는 태국향 가득한 고슬고슬 맛있는 볶음밥이다 음식도 맛있고 자연과 어우러진 식당 공간이 너무 멋지다 특유의 ..

대전역 뒤편으로 좀 걸어가면 오래된 건물들이 모여있는 옛동네 소제동이 있다 대전 소제동의 티카페 풍뉴가는 커피가 아닌 차를 파는 찻집이다 전에 서울촌놈 대전편에서 소개된 찻집 풍뉴가 방송을 보고 궁금했던 곳이다 방송에서 볼때 풍뉴가는 대나무숲과 독특한 실내분위기로 특이하고 매력적인 곳이었다 영업시간 매일 11시 - 21시 풍뉴가의 포인트는 대나무숲, 입구부터 시원하고 특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나무숲을 보며 차를 마시는 시간은 힐링이 된다 소제동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찻집으로 쓰고 있어 카페공간이 생각보다 좁다 옛 가옥의 서까래와 골조를 그대로 살린 실내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다 티 전문점 답게 화려한 색감의 차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여름차(8천원)와 동지차(8천원) 여름차는 애플파이,패션후르츠,파인애플이..

대청댐 드라이브를 하다 잠시 쉬며 커피 마시기 좋은 카페 그린브라우니 그린브라우니 신탄진점은 대청댐가는 방향으로 보조댐을 지나기 전에 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매일 10시 - 21시 카페앞 주차공간이 여유롭다 그린브라우니 메뉴 그린브라우니에는 여러가지 빵과 디저트 종류들이 있다 우리가 주문한 빵은 블루베리크림치즈 5,300원 가격이 비싼 느낌이였는데 접시에 바나나와 생크림 정성스런 플레이팅을 보고 기분 좋아졌다 아메리카노 4,500원 (아몬드 봉봉) 커피와 빵, 모두 맛있다 테라스로 나가면 카페 뒤편으로 야외테라스가 있는데 작은 산과 어울려 멀리 놀러온것 같은 기분이 든다 다음번에는 야외테라스에 앉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대청호카페 라끄엠 LAC M 대청호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대청호길을 따라 대형 ..

한식을 가장 좋아하지만 가끔은 한식말고 다른 종류의 음식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엔제리너스에서 커피와 함께 즐기는 맛있는 '반미 샌드위치'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를 반으로 자르고 고기와 채소 등의 속재료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를 말한다 엔제리너스에는 여러종류의 반미를 판매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신상품으로 나온 불닭 반미와 오리지널 불고기 반미를 주문했다 반미세트, 커피와 함께 주문하면 가격도 합리적이다 반미샌드위치 1 + 아메리카노 8,500원 쌀바게트빵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엔제리너스 반미는 알찬 속재료로 간단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우리가 주문한 반미와 커피가 나왔다 오리지널 불고기 반미, 스모키불고기가 듬뿍 들어간 오리지널 반미 오리지널 불고기 반미 302g 551k..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제조창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헤이러스틱' 현대미술관 전시관람후 이곳으로 이동해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쇼핑도 할수 있는 문화제조창c 헤이러스틱은 넓은 공간에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마치 해외에 온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다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경쾌하고 캐주얼하다 헤이러스틱은 베이커리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빵도 많고 종류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카페 자리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면 국립현대미술관, 야외 잔디, 나무, 하늘까지 시원하게 보인다 우리가 주문한 브런치 메뉴 머쉬롬화이트파스타, 러스틱포테이토, 홈메이드리코타샐러드 음식 비주얼도 화려하고 재료가 신선해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정말 좋다 청주한옥카페 상당구 카페45st 상당구 탑동 신상카페 cafe 45st 매일 11:00..

대청호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대청호길을 따라 대형 카페들 많이 있다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조용한 마을의 작은카페 라끄엠이 있다 라끄 (lake 호수) 엠 (maison 집) 매일 11:30부터 카페 바로앞에 대청호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더운여름이 지나고 산책하면 좋겠다 대청호가 보이는 커다란 창가 자리에 앉으면 아름다운 대청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뷰맛집이란 표현이 적당하다 라끄엠은 빈티지한 소품들도 판매한다 오래전 지은 전원주택을 개조해 카페를 만들었다는데 예전 미술작업실로 쓰였던 공간이 그대로 남아있어 뭔가 편안하고 정감있다 라끄엠 창을 통해 보는 대청호 풍경은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매일매일 다르고 모두 아름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뷰도 좋고 커피맛도 아주 좋다 한참을 대청호만 보고 있어도 ..

상당구 탑동 신상카페 cafe 45st 매일 11:00 - 22:00 밖에서 볼땐 새로지은 현대적인 카페 모습만 보이지만 내부에서는 한옥을 연결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 공간에서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 느낌이 든다 카페내부는 밝고 따뜻하다 카페 45st는 아메리카노 4천원 가격도 합리적이다 주문후 천천히 카페를 둘러본다 커다란 나무가 있는 마당,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져 있다 산성로 45번지 cafe45st는 번지수가 상호명인 카페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면 나무그늘에 앉아 한적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모든날 모든순간 함께해 - 작고 예쁜 공간은 화장실 ^^ 우리가 주문한 메뉴 아메리카노 hot, ice , 쿠키 커피는 맛있었고 곰돌이 커피얼음은 단단해서 2시간동안이나 다 녹지 않았다 상당구 탑동 한옥카페 4..

신정호수 좋은아침 페스츄리 매일 8시30분부터 신정호수를 따라 특색있는 대형카페들이 정말 많다 그 중 브런치가 맛있는 좋은아침 페스츄리 행복한 하루의 시작, 오늘도 좋은아침 좋은아침이 안산시의 작은 빵집으로 시작해 유명한 페스츄리 전문점으로 성장한 이유 3가지 좋은재료, 다양한 종류의 페스츄리, 신선함 매장 규모도 크고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음식을 판매한다 물론 베이커리도 많이 있는데 판매되는 빵 대부분이 페스츄리류 크로아상 종류가 많다 모닝세트 8시30분- 10시40분 스페셜메뉴 11시 - 19시30분 브레이크타임 14시40분 - 16시 각 타임별로 나누어 판매하는 음식이 다른데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모닝세트 판매시간이였다 아침메뉴 타임이 끝나면 11시부터 스페셜메뉴- 파스타, 버거, 스테이크 등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