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후리지아 키우기 구근심기 1년 성장과정

다정한매일 2022. 3. 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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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봄 2021. 3월에 6천원에 구입한 후리지아 작은 화분, 프리지아는 향이 좋고 꽃도 화사해서 봄을 느끼게 해준다

 

 

 

시간이 지나고 프리지아 꽃도 잎도 다 시들고 말라 버려서 뿌리를 캐내 알뿌리만 건조 시키고 보관했다 화분이 작아 알뿌리도 작고 귀엽다 

 

 

 

2021.11월 중순경 보관했던 후리지아 알뿌리를 흙에 심었다 

 

 

물을 듬뿍 주고 해가 가장 잘 드는 베란다 자리에 자리를 잡고 시간이 지나면서 새싹이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이 보인다 

 

 

4주정도 지나니 새싹이 무럭무럭 쑥쑥 자란다 2021.12. 25

 

 

해가 바뀌고 2022년 2월경 잎만 보이던 프리지어에서 꽃이삭이 보인다 

 

 

3월 초가 되면서 꽃봉우리가 노란빛을 띄면서 통통해진다

 

 

 

봄을 알리는 노란꽃 프리지어가 피었다 은은한 봄향기가 너무 좋다 

 

 

 

1년만에 화사하게 다시 핀 프리지아는 화분에서 구근으로, 새싹에서 다시 꽃으로 피어 나를 기쁘게 한다 

 

 

후리지아 키우기는 햇빛을 잘 보는게 가장 중요하고 물은 겉흙이 말랐을때 준다

구근초인 후리지아 성장기는 꽃과 잎이 마르는 5월경 알뿌리 구근 수확해서 말려 보관하고 11월경 다시 흙에 심어 다음해 3월에 꽃이 핀다 내년에도 예쁜 꽃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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