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봄 2021. 3월에 6천원에 구입한 후리지아 작은 화분, 프리지아는 향이 좋고 꽃도 화사해서 봄을 느끼게 해준다 시간이 지나고 프리지아 꽃도 잎도 다 시들고 말라 버려서 뿌리를 캐내 알뿌리만 건조 시키고 보관했다 화분이 작아 알뿌리도 작고 귀엽다 2021.11월 중순경 보관했던 후리지아 알뿌리를 흙에 심었다 물을 듬뿍 주고 해가 가장 잘 드는 베란다 자리에 자리를 잡고 시간이 지나면서 새싹이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이 보인다 4주정도 지나니 새싹이 무럭무럭 쑥쑥 자란다 2021.12. 25 해가 바뀌고 2022년 2월경 잎만 보이던 프리지어에서 꽃이삭이 보인다 3월 초가 되면서 꽃봉우리가 노란빛을 띄면서 통통해진다 봄을 알리는 노란꽃 프리지어가 피었다 은은한 봄향기가 너무 좋다 1년만에 화사하게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