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아르떼뮤지엄 강릉

 

 

언제가도 좋은 강릉여행에서 이번엔 미디어아트 전시관에 다녀왔다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인근에 위치해있다 경치가 멋진 강릉에서 밸리라는 테마로 강원도와 강릉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천오백평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곳이다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제작된 작품들은 시각적으로도 감각적으로 정말 멋지다
관람시간은 연중무휴 10시부터 20시까지 (입장마감 19시) 전시티켓 가격은 성인 17,000원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총12개의 작품 전시 공간으로 가장먼저 만나는 플라워를 시작으로 가든까지 천천히 관람한다 전시관 안은 매우 어둡다 아르떼뮤지엄 강릉 전시관에서 처음 만난 플라워는 다양한 색상의 무한한 꽃잎이 날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스타는 페이퍼아트가 만들어낸 반짝이는 빛이 음악과 함께 거울로 무한히 확장된다

포레스트는 아름다운 정령이 살아있는 신성한 숲이다 웅장한 규모와 화면에 압도된다

 

썬더는 천둥의 가운데서 마주하는 공포와 경이를 경험할수 있다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는 이밖에도 워터볼, 웨이브, 썬, 케이브, 비치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미디어아트를 만날수 있다 

 

 

가든에서는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통해 표현되는 빛의 정원을 만날수 있는데 규모도 크고 아름다운 강원도의 모습과 명화를 담은 빛의 정원을 감상할수 있다 음악과 함께 보여지는 멋진 명화를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고 그냥 한곳에 서서 감상하거나 바닥에 앉아 관람하는 사람들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감상한다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미디어아트의 매력에 푹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