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뱅갈고무나무 키우기 물꽂이 삽목 물주기

다정한매일 2021. 5. 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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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고무나무는 식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무렵 우리집에 온 공기정화식물이다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는 안내로 들이게 됐는데 정말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신경 거의 안쓰고 가끔 물만줘도 쑥쑥 자라서 키우는 맛이 있다

뱅갈고무나무는 밝은 빛을 좋아해 베란다 창측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물주기는 겉흙이 완전히 말랐을때 배수구로 물이 줄줄 나오도록 흠뻑준다 (약2주에 한번정도 주고 겨울엔 약3주에 한번)



지난해 10월 너무 잘 자라는 뱅갈고무나무의 수형을 정리하기 위해 가지치기를 했다


가지치기 후 다듬어진 뱅갈고무나무, 중간중간 가지치기를 해야 수형이 정리되고 말끔해진다


봄이 되어 뱅갈고무나무는 새순이 나오고 쑥쑥 자라는 중이다


 



가지치기한 가지들을 물에 담가 물꽂이를 하면 뿌리가 잘 내린다


물꽂이 시작하고 2주후 변화




시간이 지나면서 뿌리가 내리는 과정을 볼수 있는데 초록초록한 상태로 베란다에서 겨울을 나고 봄을 맞았다




작년 가을 뿌리가 많이 내린 가지를 골라 흙에 심어 삽목했다 (배양토,마사토에 심었다)



위로 쭉쭉 자라며 키가 많이 크고 새잎도 자랐다


삽목 7개월후 현재모습


뱅갈고무나무는 생명력이 강하고 가지치기 후 물꽂이가 잘되고 삽목도 쉽다

한마디로 키우는 맛이 쏠쏠한 반려식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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