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뒤편으로 좀 걸어가면 오래된 건물들이 모여있는 옛동네 소제동이 있다 대전 소제동의 티카페 풍뉴가는 커피가 아닌 차를 파는 찻집이다 전에 서울촌놈 대전편에서 소개된 찻집 풍뉴가 방송을 보고 궁금했던 곳이다 방송에서 볼때 풍뉴가는 대나무숲과 독특한 실내분위기로 특이하고 매력적인 곳이었다 영업시간 매일 11시 - 21시 풍뉴가의 포인트는 대나무숲, 입구부터 시원하고 특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나무숲을 보며 차를 마시는 시간은 힐링이 된다 소제동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찻집으로 쓰고 있어 카페공간이 생각보다 좁다 옛 가옥의 서까래와 골조를 그대로 살린 실내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다 티 전문점 답게 화려한 색감의 차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여름차(8천원)와 동지차(8천원) 여름차는 애플파이,패션후르츠,파인애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