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 후 돌아가는 길에 커피가 마시고 싶어 찾게 된 카페 화산리는 심플한 회색 건물의 카페로 1, 2층 야외 테라스가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다 주변이 논이여서 초록초록 논뷰를 볼수 있다 실내에 들어서니 깔끔한 인테리어의 화산리는 커피, 주스, 티, 에이드, 스무디, 디저트, 맥주, 와인까지 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다양한 쿠키, 스콘, 크로플, 브라우니 등도 있다 주변 논뷰가 좋아 편하게 멍하니 있기 좋다 카페 화산리는 큰 기대없이 들린 카페인데 분위기도 좋고 편안하게 쉬기 좋았다 카페 곳곳에 화분도 많고 테이블 위에 생화가 놓여있어서 생기가 넘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4,300원), 카모마일(4,000원), 달고나(2,500원)를 주문했다 아늑하고 조용한 보령 카페 화산리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예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