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티필름은 키우기 쉬운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수경재배로도 잘 자란다 2020.4월부터 6개월 동안 수경재배한 스파티필름 시간이 지나면서 스파티필름 잎의 색이 점점 흐리게 변해 영양공급을 위해 흙에 심어줬다 스파티필름을 흙에 심고(2020.11) 베란다에서 겨울을 나고 현재까지 지난6개월의 과정을 기록한다 흙에 심고 나서도 잎이 점점 노란색으로 변하는게 날씨가 추워졌기 때문인가 싶다 누렇게 변한 잎은 잘라준다 추운겨울 베란다에서 생명력 넘치게 새싹을 올리기 시작했다 아침마다 새싹이 얼마나 자랐는지 살피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제는 초록색의 새잎들이 더 많이 올라와서 이녀석들을 보며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베란다 창가 좋은자리에서 바람과 햇빛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란다 식물의 전체적인 볼륨감이 커지고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