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저수지 근처에 살아서 평소에 명암타워에 자주 가는데 이번엔 어버이날 가족식사로 명암갈비에 다녀왔어요 예상대로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예약 안했으면 식사도 못할뻔했어요 명암갈비는 레이크뷰 빌딩에 있어요 구워 나오는 갈비라 먹기 편해서 선택한 곳이에요 가족 모두 모여 식사하는데 고기를 굽는 식당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도착해서보니 실내는 넓고 굉장히 깔끔해요 저수지 뷰, 예약된 자리에 테이블 세팅도 잘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명암갈비는 기본반찬이 정갈하고 깔끔해요 잡채, 나물반찬, 김치, 샐러드 등 종류도 다양해요 추가반찬은 식당 입구쪽에 있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기본반찬으로 코다리조림이 나오는데 양념장도 맛있고 코다리도 부드러워서 맛있어요 사이드로 주문한 육전이 나왔어요 육전 가격은 12,000원이고..